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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볼작의 바이올린 소나티네 작품 100                             ┃
┗━━━━━━━━━━━━━━━━━━━━━━━━━┛

교향곡 제 9번, 현악 4중주<아메리카>, 첼로협주곡 등과 같이 이
곡도 드볼작이 미국에 체류하던 당시에 만들어졌습니다.
드볼작의 가족은 드볼작의 생애에서의 항상 핵심적인 요소였습
니다. 그는 그의 결혼 기념날이 다가올때마다 항상 그의 사랑스러
운 아내와 자녀들과 함께 하는것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미국의 국
립음악원 원장으로의 써버(thurber)부인의 초대를 처음에는 기꺼
이 받아들이지 못한 것은 이와같은 가정적인 드볼작이 사랑스러운
자식들과 이별해야 한다는 점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별은 숙명
적이었던 것이라 그는 모든 가족과 함께 1893년 여름을 로와에 있
는 스필빌(spiiville)에서 보내게 되는데 이때는 그의 생애에서
있어서 가장 행복한 나날이었습니다. 이 무렵 드볼작은 거의 100
곡에 달하는 작품을 써 가고 있는데 100번째 작품을 15살의 딸인
오스카와 10살인 토닉을 위해 특별히 씁니다. 1893년 11월 19일에
서 12월 3일에 걸쳐 작곡된 소나티네는 그의 모두 6명 자녀에게
헌정되었습니다. 이 곡은 드볼작의 자녀들을 위해 만들어진 만큼
드볼작의 가정적인 모습과 풍부한 정이 가득 차여 있습니다.

제 1악장:Allegro risoluto

매우 평온하고 화목한 드볼작의 가족들의 그림 한 족이 생각납니
다. 모두 가족들이 피아노주위에 둘러싸고 이 소나티네를 두 아이
들이 즐겁게 연주하는 모습을 감상하는 온 가족들의 밝은 미소들
이 그려집니다. 매우 행복한 가축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해 주죠.

제 2악장:Larghetto

온화하고 부드러운 1악장과 분위기와는 매우 대조적인 악장입니
다. 고독보다는 허전함과 비애감을 한층 느끼게 해 주는 악장입니
다. 석별의 아쉬움을 그리고 있는 듯하며 힘들고 고달픈 인생의
역경을 나타내고 있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왠지 어떤 슬픔속에
빨려 들어가게 하고, 끝도 시작도 없는 허허 벌판 사막 한가운데
에 자신이 버려져 있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흐르고 있는 선율은
매우 소박하고 처량합니다.
드볼작은 1893년 여름에 미국 미네소타에 간 적이 있었는데 미네
하하 폭포에 깊은 인상을 받고 이 악장의 바탕이 되는 멜로디를
영감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 스케치북이 없어 그의 셔츠소매에 그
주제를 적었다 합니다. 이 악장은 가끔씩 "인디안 비가"로 불리우
고 있습니다.

제 3악장:Scherzo(molto vivace)

다소 비애적인 2악장과는 달리 듣자마자 스케르쪼라는 것을 알 수
있듯이 매우 활달하고 경쾌합니다. 이 악장에서 흐르는 선율들은
어린시절 천진난만한 개구장이 시절을 떠오르게 합니다. 이문열씨
의 "사색"이라는 수필속에 "아름다움의 이데아"가 있는데 우리가
자라온 천진난만한 어린시절의 추억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 악
장을 들을때마다 이문열씨의 "사색"이라는 책을 다시금 가까이하
게 합니다.

제 4악장: Allegro

3악장의 악상과 거의 비슷합니다. 매우 경쾌하면서 왈츠풍의 분위
기입니다.

<음반>
1. 이작 펄만(바이올린)/산더어스(피아노)
레이블: EMI 제작연도: 1985년

원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소나타네 곡이기 때문에 바이올린으
렸 이 음반을 구입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여성적인 아
름다움이 흐르고 펄만의 이 음반은 뭐라고 나무랄데 없는 훌
륭한 연주입니다.

2. 제은 골웨이(플루트)/필립 몰(피아노)
레이블: Victor(서울음반 라이센스) 연도년

바이올린 연주보다 플루트연주가 좀 더 낫다고 느껴집니다. 2
얍의 선율에선 바이올린보다 풀루트의 선율이 더욱 더 애뜻한
감을 줍니다. 돔 펄먼이나 수크등의 판도 좋지만 골웨이의 연
주가 제일 낫다고 추천합니다.음반은 말로 해서는 안되고 직
접 들어 보셔야지만 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보리스 페르가멘쉬코우(첼로)/길리로프(피아노)
레이블: 오르페오 연도: 1990년

소타티네 이 곡은 첼로로는 적절치 못한 느낌을 주지 못합니
다. 바이올린이나 플루트의 경우 여성적인 미가 담겨져 있어 이
곡을 감상하는데 거부감을 주지 않는데 비해 다소 거칠고 낮은 톤
의 첼로는 다소 거부감이 생기게 합니다. 첼로를 좋아 해서 이 곡
을 구한 것인데 기대못지 않게 실망을 주었습니다.
바이올린으로 연주된 라이센스 음반을 구하기는 어려울 것입
니다. 따라서 현재 라이센스로 나와 있는 서울음반의 것을 추천합
니다.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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