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널 5.10 버전대에선 리얼텍 8822CE 블루투스 장치 동작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커널 5.10 버전대로 업그레이드한 후 리부팅하였을 때에는 문제가 없다가 재부팅하였을 때 블루투스 동작에 문제가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되질 않았습니다.
이에 대한 원인으로는 haldaemon 데몬이나 wayland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치리눅스의 위키(https://wiki.archlinux.org/index.php/Bluetooth#Problems_with_all_BLE_devices_on_kernel_5.9+)에 따르면 커널 5.9 버전 이상에선 리얼텍 8822CE칩이 LE(Low Energy)와 관련이 있다고 하지만,
Problems with all BLE devices on kernel 5.9+
Starting with v5.9, the kernel Bluetooth stack tries to use link-layer privacy on BLE connections. If the device works after pairing but does not survive a reboot or suspend, it is probably because of this.To workaround [1] this issue, open
/var/lib/bluetooth/<adapter mac>/<device mac>/info
, remove the following lines, and restartbluetooth.service
:
커널 5.10 버전대에서는 이 문제는 아닌 것으로 추측합니다.
다만, 플라즈마를 재시작하면 블루투스가 정상적으로 자동 동작하는 것으로 보아선 현재로썬 Wayland와 어떠한 문제가 있지 않을까 추정할 뿐입니다.
커널 5.0 버전대에서 부팅시 자동으로 블루투스가 동작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데, 넘버원 리눅스 2021 KDE PLASMA 버전에서는 이 이슈를 해결하여 적용할 계획입니다.
커널 업그레이드한 후 블루투스가 동작하였다가 재부팅하면 블루투스가 동작하질 않을 경우에는 로그아웃하였다가 다시 로그인 하는 방법을 사용하거나 자동 로그인 기능을 꺼 놓고 디스플레이 매니저(로그인 화면)에서 로그인하는 방법으로 현재는 이렇게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