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1998년까지 운영되었던 넷토피아 사설BBS 초기 메뉴 화면입니다.
1996년 이전에는 가람과 아람비비에스로 시작하여 클래시카(classica)로 운영되다가 1996년이후부터는 넷토피아로 이름이 바뀌어
운영되었는데, 주로 고전음악과 문학을 중심으로 전람회호스트(김성암님 개발)로 운영된 사설비비에스입니다.
중단된지 20년만에 옛 추억을 그리워하며 No1.Linux 2018 버전에서 전람회 호스트를 구동해 보았는데, 파일시스템와 아키텍쳐 차이에도
불구하고 잘 구동이 되어 1998년까지 운영했던 데이터를 다시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회로 새롭고 그 당시에 활동했던 비비에스 멤버들이 그리워지는군요. 다들 어떻게 살고 있는지....!
20년만에 사설비비에스를 구축하는 거라 텔넷 자동 로그인 설정하는데 한참 애 먹었군요. No1.Linux 2018 환경에서 Konsole을 이용하여
접속한 화면입니다. 그때 운영된 일부 메뉴 화면들을 체험해 보세요. Konsole에선 일부 ANSI 코드가 먹히질 않아서 그런지 코드가 깨져
보이는게 있습니다.
-> 텔넷으로 접속한 초기 로그인 화면
-> 환영메시지 화면
->공지사항 화면
-> 초기 메뉴 화면
-> 게시판 Bulle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