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DVD 또는 하드 디스크 이미지 파일로 No1.Linux를 부팅한 후 하드 디스크에 설치하는 가이드입니다.
리눅스가 처음인 분들은 그대로 따라 진행하면 No1.Linux를 설치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1. 바탕화면에 있는 No1.Linux 설치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2. 드레이크라이브 설치 도구에 의한 마법사 창이 뜨게 되는데,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3. 설치할 하드 드라이브 유형으로 [하드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4. 파티션 나누기
리눅스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리눅스 설치 과정중에서 가장 어려운 단계일 수도 있습니다. 파티션을 나누는 방법에 익숙한 분들은 상관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이 부분에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설명대로 진행하면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먼저 리눅스에선 기본적으로 두 개의 파티션으로 필요로 합니다. 한 개는 리눅스가 설치될 네이티브 파티션과 다른 하나는 가상 램이라 불리우는 스왑(swap) 파티션입니다.
리눅스를 설치하기 위해선 이들 파티션이 꼭 있어야 하고, 여러분의 시스템엔 리눅스를 위한 빈 파티션이 존재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윈도우를 단일 파티션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리눅스를 설치할 공간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이 경우 아래 그림의 선택 메뉴 가운데 [윈도우 파티션]에 있는 빈공간 사용을 선택하여 리눅스 파티션이 만들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이 작업을 위해선 윈도우에서 조각모음을 반드시 실행한 후에 이 메뉴를 선택해 주어야 합니다.
리눅스를 설치할 수 있는 파티션이 있다고 전제하에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파티션 나누는 방법을 [현재 파티션 상태 사용] 또는 [사용자 정의 파티션 사용] 중 하나의 선택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자 정의 파티션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현재 파티션 상태 사용]은 이미 리눅스를 설치하여 스왑 파티션이 기존에 생성되어 있을 경우에 선택하고, [사용자 정의 파티션 사용]은 사용자가 직접 수동으로 파티션을 설정하고자 할 때 선택합니다. [디스크 전체 삭제하여 사용]은 하드 디스크 자체의 파티션을 제거하고 새롭게 파티션을 나눠 리눅스를 설치하고자 할 때 유용한 방법입니다. [윈도우 파티션에 있는 공간 사용]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리눅스를 설치할 공간을 가지고 있지 않은 윈도우 파티션을 쪼개어 리눅스 파티션을 만들고자 할 때 선택합니다.
리눅스가 이전에 설치되어 있어서 아래 그림처럼 이미 파티션이 나눠져 있고, 그 파티션을 그대로 이용하고자 한다면 [현재 파티션 상태 사용]을 클릭하여 파티션을 설정해 줍니다.
이미 나눠져 있는 상태에선 리눅스를 설치하고자 하는 파티션을 선택하여 루트 파티션으로 지정해 주면 됩니다. 예를 들어 sda10 파티션을 선택하여 내림펼침목록을 클릭하여 /를 선택해 주면 됩니다. 그리고나서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다음 과정은 [사용자 정의 파티션 상태]에서 포맷하는 단계로 진행되므로, 이 단계로 진행합니다.
자, 이번에는 [사용자 정의 파티션]을 선택하여 파티션을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자 정의 파티션 사용]을 선택하면 데이터 백업을 하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계속]를 선택하여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컬러풀한 파티션 상태가 보여집니다. 파란색으로 표시된 것은 윈도우 파티션을, 짙은 빨간색으로 표시된 것은 리눅스 파티션을 의미하고, 연두색은 스왑 파티션을 의미합니다. 저의 파티션은 이미 나눠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상태로 표시됩니다.
그래픽 환경에서 파티션을 나누고 생성하는 방법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모든 파티션을 초기화하기 위해서 [모두 삭제]버튼을 클릭하였습니다. 그 결과 아래 그림과 같이 파티션 상태가 초기화되었습니다.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는 여러분들은 절대로 [모두 삭제]를 클릭하지 마십시요. 윈도우가 날라가므로 이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므로 절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상태에서 저는 여러분과 비슷한 환경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아마 윈도우에서 두 개의 파티션으로 나눴다면 파란색의 윈도우 파티션이 두개가 다음 그림과 같이 보여질 것입니다.
상기 그림과 같은 파티션 상태라 한다면 이제 두번째 파티션을 삭제하여 리눅스용 파티션을 생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파티션을 마우스로 클릭한 후 [행동 선택]에서 [삭제]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두번째 파티션이 제거되고 빈공간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제 리눅스를 설치할 네이티브 파티션과 스왑 파티션을 생성합니다.
빈공간 파티션을 클릭한 후 [행동 선택]에서 [생성]를 클릭합니다.
새 파티션 만들기 창이 뜨면 마우스를 이용하여 크기에 조절바를 움직여 원하는 용량만큼 네이티브 파티션을 지정해 줍니다.
네이티브 파티션의 용량은 보통 1기가~2기가 정도의 스왑 파티션을 남겨 두고 모두 할당해 주면 간편합니다.
그리고 파일시스템 유형은 Journalised FS:ext3로 선택하고 마운트 위치를 내림펼침을 클릭하여 /로 지정하고 [확인]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짙은 빨간색의 리눅스 네이티브 파티션이 생성되었습니다.
이제는 마지막으로 스왑 파티션을 생성해 줄 차례입니다. 빈공간 파티션을 클릭하여 [행동 선택]에서 [생성] 버튼을 클릭합니다.
새 파티션 만들기에서 크기 조절바를 최대로 지정해 주고 파일시스템 유형을 Linux Swap으로 지정해 준 후 [확인]을 클릭합니다.
자, 이제 리눅스 설치를 위한 네이티브 파티션과 스왑 파티션 2개 모두 생성되었습니다.
[완료] 버튼을 클릭하여 이제 다음 단계로 진행합니다. 저는 원래의 파티션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서 [완료] 버튼을 클릭하지 않고 설치 마법사 창을 닫고 다시 시작하여 진행합니다. 따라서 이후로는 여러분 환경과 다소 차이가 있음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5. 파티션 포맷
이제는 앞서 생성한 두 파티션을 포맷하는 단계입니다. 저의 환경에선 포맷할 파티션이 하나만 나와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 여러분은 스왑 파티션도 추가되어 포맷될 것입니다. 포맷할 네이티브와 스왑 파티션을 선택하여 [다음]을 클릭합니다.
선택한 파티션을 포맷하게 될 것입니다.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6. No1.Linux 설치
[다음] 버튼을 클릭하여 No1.Linux를 설치합니다. 리눅스 설치는 시스템 환경에 따라서 5분 내지 30분 정도 소요되지만, 느린 시스템에선 이보다도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가장 빨리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은 LiveDVD로 부팅하는 것보다는 하드에 부팅 이미지를 넣고 부팅하는 것입니다. 후자를 이용할 경우 필자의 시스템(AMD 5600+, 2기가, SATA-II)에선 대략 5분 정도 소요됩니다.
7. 부트로더 설치
부트로더(BootLoader)란 운영체제로 부팅할 수 있게 해 주는 부트 프로그램으로 하드 디스크의 첫 번째 섹터인 MBR(Master Boot Record)에 위치합니다. 이 부트로더를 설치해야 여러분은 윈도우와 리눅스로 멀티 부팅할 수 있게 됩니다. 부트로더로는 [GRUB 그래픽 메뉴]로 선택하고, 부트 장치는 /dev/sda(SATA 방식인 경우), 또는 /dev/hda(IDE 방식인 경우)로 선택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IDE와 SATA를 모두 사용하는 경우에 있어서 어느 장치가 첫번째 부팅될 것이냐에 따라서 설치해야 할 장치가 달라집니다. 이것은 윈도우가 어느 장치로부터 부팅이 이뤄지는가를 고려하여 해당 장치로 선택해 주면 될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선 정확히 테스트해 보질 않아서 정확한 가이드를 제공할 수 없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옵션에선 부팅전 지연 시간을 10로 설정해 놓은데, 이것은 부팅시 부트메뉴에서 부트 엔트리를 선택하지 않았을 때 기본적으로 지정된 운영체제로 부팅될때까지 대기하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부팅 시간을 단축시키고자 한다면 이 시간을 짧게 설정하면 됩니다. 시스템 전원 관리를 위한 [ACPI 활성화]를 체크한 후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변경] 버튼을 눌러 부트로더 옵션을 추가합니다.
다음과 같이 [추가] 옵션에 splash=silent vga=791를 입력해 줍니다.
자, 이제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8. 시스템 관리자 루트 열쇠글 설정
리눅스의 시스템 관리자는 root입니다. 이 사용자의 열쇠글을 지정합니다.
9. 사용자 설정
리눅스는 루트 계정으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사용자 계정으로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리눅스에서 사용할 계정을 생성하시면 됩니다.
사용자를 생성해 주었다면 [완료]버튼을 클릭하여 사용자 생성을 끝마칩니다.
10. 설치 완료
설치가 완료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완료] 버튼을 클릭하면 드레이크 라이브 설치 도구 마법사창이 사라집니다. No1.Linux가 다 설치되었더라도 시스템이 자동으로 종료되는 것은 아니므로, K 시작 메뉴에서 [Leave]카테코리를 선택하여 [컴퓨터 다시 시작]를 클릭하여 시스템을 재시작합니다.
어떻게 No1.Linux는 잘 설치하셨나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고요? 아직도 설치하는게 어렵다고요?
그러면 http://www.no1linux.com 에 접속하셔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리눅스가 처음인 분들은 그대로 따라 진행하면 No1.Linux를 설치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1. 바탕화면에 있는 No1.Linux 설치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2. 드레이크라이브 설치 도구에 의한 마법사 창이 뜨게 되는데,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3. 설치할 하드 드라이브 유형으로 [하드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4. 파티션 나누기
리눅스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리눅스 설치 과정중에서 가장 어려운 단계일 수도 있습니다. 파티션을 나누는 방법에 익숙한 분들은 상관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이 부분에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설명대로 진행하면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먼저 리눅스에선 기본적으로 두 개의 파티션으로 필요로 합니다. 한 개는 리눅스가 설치될 네이티브 파티션과 다른 하나는 가상 램이라 불리우는 스왑(swap) 파티션입니다.
리눅스를 설치하기 위해선 이들 파티션이 꼭 있어야 하고, 여러분의 시스템엔 리눅스를 위한 빈 파티션이 존재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윈도우를 단일 파티션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리눅스를 설치할 공간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이 경우 아래 그림의 선택 메뉴 가운데 [윈도우 파티션]에 있는 빈공간 사용을 선택하여 리눅스 파티션이 만들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이 작업을 위해선 윈도우에서 조각모음을 반드시 실행한 후에 이 메뉴를 선택해 주어야 합니다.
리눅스를 설치할 수 있는 파티션이 있다고 전제하에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파티션 나누는 방법을 [현재 파티션 상태 사용] 또는 [사용자 정의 파티션 사용] 중 하나의 선택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자 정의 파티션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현재 파티션 상태 사용]은 이미 리눅스를 설치하여 스왑 파티션이 기존에 생성되어 있을 경우에 선택하고, [사용자 정의 파티션 사용]은 사용자가 직접 수동으로 파티션을 설정하고자 할 때 선택합니다. [디스크 전체 삭제하여 사용]은 하드 디스크 자체의 파티션을 제거하고 새롭게 파티션을 나눠 리눅스를 설치하고자 할 때 유용한 방법입니다. [윈도우 파티션에 있는 공간 사용]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리눅스를 설치할 공간을 가지고 있지 않은 윈도우 파티션을 쪼개어 리눅스 파티션을 만들고자 할 때 선택합니다.
파티션 분할 방법 | 설 명 |
현재 파티션 상태 사용 |
이미 리눅스 설치하여 파티션이 나눠져 있는 경우 선택 |
디스크 전체 삭제하여 사용 |
하드 전체의 파티션을 제거하여 리눅스에 필요한 파티션 만들고자 할 경우 선택 |
윈도우 파티션의 빈공간 사용 |
단일 윈도우 파티션 상태에서 리눅스를 설치하고자 하는 경우 선택 |
사용자 정의 파티션 사용 |
사용자가 직접 수동으로 파티션을 나눔 |
리눅스가 이전에 설치되어 있어서 아래 그림처럼 이미 파티션이 나눠져 있고, 그 파티션을 그대로 이용하고자 한다면 [현재 파티션 상태 사용]을 클릭하여 파티션을 설정해 줍니다.
이미 나눠져 있는 상태에선 리눅스를 설치하고자 하는 파티션을 선택하여 루트 파티션으로 지정해 주면 됩니다. 예를 들어 sda10 파티션을 선택하여 내림펼침목록을 클릭하여 /를 선택해 주면 됩니다. 그리고나서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다음 과정은 [사용자 정의 파티션 상태]에서 포맷하는 단계로 진행되므로, 이 단계로 진행합니다.
자, 이번에는 [사용자 정의 파티션]을 선택하여 파티션을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자 정의 파티션 사용]을 선택하면 데이터 백업을 하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계속]를 선택하여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컬러풀한 파티션 상태가 보여집니다. 파란색으로 표시된 것은 윈도우 파티션을, 짙은 빨간색으로 표시된 것은 리눅스 파티션을 의미하고, 연두색은 스왑 파티션을 의미합니다. 저의 파티션은 이미 나눠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상태로 표시됩니다.
그래픽 환경에서 파티션을 나누고 생성하는 방법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모든 파티션을 초기화하기 위해서 [모두 삭제]버튼을 클릭하였습니다. 그 결과 아래 그림과 같이 파티션 상태가 초기화되었습니다.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는 여러분들은 절대로 [모두 삭제]를 클릭하지 마십시요. 윈도우가 날라가므로 이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므로 절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상태에서 저는 여러분과 비슷한 환경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아마 윈도우에서 두 개의 파티션으로 나눴다면 파란색의 윈도우 파티션이 두개가 다음 그림과 같이 보여질 것입니다.
상기 그림과 같은 파티션 상태라 한다면 이제 두번째 파티션을 삭제하여 리눅스용 파티션을 생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파티션을 마우스로 클릭한 후 [행동 선택]에서 [삭제]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두번째 파티션이 제거되고 빈공간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제 리눅스를 설치할 네이티브 파티션과 스왑 파티션을 생성합니다.
빈공간 파티션을 클릭한 후 [행동 선택]에서 [생성]를 클릭합니다.
새 파티션 만들기 창이 뜨면 마우스를 이용하여 크기에 조절바를 움직여 원하는 용량만큼 네이티브 파티션을 지정해 줍니다.
네이티브 파티션의 용량은 보통 1기가~2기가 정도의 스왑 파티션을 남겨 두고 모두 할당해 주면 간편합니다.
그리고 파일시스템 유형은 Journalised FS:ext3로 선택하고 마운트 위치를 내림펼침을 클릭하여 /로 지정하고 [확인]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짙은 빨간색의 리눅스 네이티브 파티션이 생성되었습니다.
이제는 마지막으로 스왑 파티션을 생성해 줄 차례입니다. 빈공간 파티션을 클릭하여 [행동 선택]에서 [생성] 버튼을 클릭합니다.
새 파티션 만들기에서 크기 조절바를 최대로 지정해 주고 파일시스템 유형을 Linux Swap으로 지정해 준 후 [확인]을 클릭합니다.
자, 이제 리눅스 설치를 위한 네이티브 파티션과 스왑 파티션 2개 모두 생성되었습니다.
[완료] 버튼을 클릭하여 이제 다음 단계로 진행합니다. 저는 원래의 파티션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서 [완료] 버튼을 클릭하지 않고 설치 마법사 창을 닫고 다시 시작하여 진행합니다. 따라서 이후로는 여러분 환경과 다소 차이가 있음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5. 파티션 포맷
이제는 앞서 생성한 두 파티션을 포맷하는 단계입니다. 저의 환경에선 포맷할 파티션이 하나만 나와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 여러분은 스왑 파티션도 추가되어 포맷될 것입니다. 포맷할 네이티브와 스왑 파티션을 선택하여 [다음]을 클릭합니다.
선택한 파티션을 포맷하게 될 것입니다.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6. No1.Linux 설치
[다음] 버튼을 클릭하여 No1.Linux를 설치합니다. 리눅스 설치는 시스템 환경에 따라서 5분 내지 30분 정도 소요되지만, 느린 시스템에선 이보다도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가장 빨리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은 LiveDVD로 부팅하는 것보다는 하드에 부팅 이미지를 넣고 부팅하는 것입니다. 후자를 이용할 경우 필자의 시스템(AMD 5600+, 2기가, SATA-II)에선 대략 5분 정도 소요됩니다.
7. 부트로더 설치
부트로더(BootLoader)란 운영체제로 부팅할 수 있게 해 주는 부트 프로그램으로 하드 디스크의 첫 번째 섹터인 MBR(Master Boot Record)에 위치합니다. 이 부트로더를 설치해야 여러분은 윈도우와 리눅스로 멀티 부팅할 수 있게 됩니다. 부트로더로는 [GRUB 그래픽 메뉴]로 선택하고, 부트 장치는 /dev/sda(SATA 방식인 경우), 또는 /dev/hda(IDE 방식인 경우)로 선택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IDE와 SATA를 모두 사용하는 경우에 있어서 어느 장치가 첫번째 부팅될 것이냐에 따라서 설치해야 할 장치가 달라집니다. 이것은 윈도우가 어느 장치로부터 부팅이 이뤄지는가를 고려하여 해당 장치로 선택해 주면 될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선 정확히 테스트해 보질 않아서 정확한 가이드를 제공할 수 없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옵션에선 부팅전 지연 시간을 10로 설정해 놓은데, 이것은 부팅시 부트메뉴에서 부트 엔트리를 선택하지 않았을 때 기본적으로 지정된 운영체제로 부팅될때까지 대기하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부팅 시간을 단축시키고자 한다면 이 시간을 짧게 설정하면 됩니다. 시스템 전원 관리를 위한 [ACPI 활성화]를 체크한 후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변경] 버튼을 눌러 부트로더 옵션을 추가합니다.
다음과 같이 [추가] 옵션에 splash=silent vga=791를 입력해 줍니다.
자, 이제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8. 시스템 관리자 루트 열쇠글 설정
리눅스의 시스템 관리자는 root입니다. 이 사용자의 열쇠글을 지정합니다.
9. 사용자 설정
리눅스는 루트 계정으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사용자 계정으로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리눅스에서 사용할 계정을 생성하시면 됩니다.
사용자를 생성해 주었다면 [완료]버튼을 클릭하여 사용자 생성을 끝마칩니다.
10. 설치 완료
설치가 완료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완료] 버튼을 클릭하면 드레이크 라이브 설치 도구 마법사창이 사라집니다. No1.Linux가 다 설치되었더라도 시스템이 자동으로 종료되는 것은 아니므로, K 시작 메뉴에서 [Leave]카테코리를 선택하여 [컴퓨터 다시 시작]를 클릭하여 시스템을 재시작합니다.
어떻게 No1.Linux는 잘 설치하셨나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고요? 아직도 설치하는게 어렵다고요?
그러면 http://www.no1linux.com 에 접속하셔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