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E 플라즈마 환경에서 마우스 클릭을 자동으로 해 주는 유틸리티가 있는데, kmousetool이라는 것입니다.
이 도구를 사용하면 마우스 커서가 있는 위치에서 자동으로 클릭해 주어 마우스 왼쪽 버튼을 클릭하지 않아도 되는 재미가 있습니다. 왼쪽 마우스 버튼이 고장났더라도 마우스 커서가 이동되는 경우라면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웹셔핑을 할 때도 링크에 마우스만 갖다대면 해당 링크로 바로 연결됩니다. 마우스를 매번 클릭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용자에겐 매우 유익한 도구라 할 수 있겠습니다.
머무름 시간과 스마트 드래그를 지정해 주면 마우스 커서가 위치한 곳에서 주어진 시간 후에 클릭이 되거나 드래그가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