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No1.Linux의 가장 뛰어난 기능중의 하나가 쓰기가 가능한 라이브 USB 배포판이라는 점입니다. 쓰기가 가능한다는 것은 라이브로 부팅하여 작업한 내용을 저장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라이브 배포판은 부팅하고나서 작업을 한 후 시스템을 끄게 되면 작업했던 내용들이 모두 날라가게 됩니다.
No1.Linux도 어떠한 굽기 프로그램을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작업한 데이터가 날라갈 수도 있고, 그렇지 않고 저장될 수도 있습니다. No1.Linux 배포판 파일인 ISO를 USB 메모리로 구울 때 No1.Linux에선 rosaimagewriter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 도구는 ISO 파일을 라이브 USB로 만들어 줍니다. 그런데 이 도구를 이용하여 생성한 라이브 USB 메모리에는 저장 기능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라이브로 부팅하여 인터넷 검색과 같이 저장하지 않아도 되는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할 때 매우 적합하지만, 오피스와 같이 작업한 데이터를 꼭 저정해야 할 경우에는 저장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No1.Linux 2019에선 라이브 USB 생성도구로 자체적으로 myliveusb 도구를 지원합니다. 이 도구를 사용하여 라이브USB를 만들고, 이 라이브USB로 부팅하게 되면 작업한 내용들이 USB 메모리에 동기화되어,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게 됩니다.
myliveusb 사용법은 라이브 No1.Linux에서 myliveusb를 실행하면 메뉴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일례로, No1.Linux 배포 토렌트 서버는 myliveusb를 이용하여 SSD를 라이브로 만들어 운영중에 있습니다. 하드 디스크도 USB처럼 라이브 상태로 만들어 부팅할 수 있습니다. 여분의 하드 디스크가 있다면 라이브로 만들어 부팅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