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Linux 2019 SE 버전의 콘솔(konsole)은 투명한 작업 화면을 지원합니다. 콘솔에서 투명 효과는 콘솔 자체가 선명하고, 이쁜 모습을 제공하는 반면에 바탕화면에 여러 프로그램들이 실행되어 있을 때 오히려 투명 효과는 콘솔 작업을 어렵게 합니다. 쓰기는 깨끗하고 이쁘긴 한데, 뭐라 할까 뭔가가 불편한 느낌! 이러한 느낌이 들게 하는 것이 투명 효과하긴 합니다.
다른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고, 콘솔 하나만 사용할 때는 이러한 투명 효과를 지원하는 콘솔 환경이 더 편리하지만, 파이어폭스를 실행하거나 또다른 콘솔창을 여는 순간부터는 콘솔 작업이 불편해집니다.
콘솔에서 투명 효과를 없애려면
[설정] 메뉴 -> [현재의 프로필 편집] 선택 -> [모양] 선택 -> [편집] -> 배경투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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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투명도를 100%에서 0%로 조절하면 됩니다.
그러면 콘솔의 바탕에서 투명이 사라지게 되어, 어떠한 프로그램이 있더라도 바탕색으로 인해 작업에 불편함을 주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너무 딱딱한 느낌을 주긴 하지만....